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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주택보급률 개선에도 자가점유율은 퇴보

제주지역 주택보급률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무주택비율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제주지역 주택보급률은 109.2로 전국 평균보다 5%포인트 가량 높았고 지난 2015년 100%를 넘어선 이후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집이 없는 무주택자는 2019년 41.9%로 2017년보보다 1%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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