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보기 (2019년3월28일~ 2023년7월10일)
11월11일 (목) <시사전망대 1부 국민의힘 경선 총평> 시사평론가 김동현박사 VS 강전애 변호사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1부 국민의힘 경선 총평>
윤상범> 예 시사 전망대 시간입니다 항상 이 시간은 부상일 변호사와 시사평론가 김동현 박사가 출연해서 굉장히 격렬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는 편인데 부상일 변호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간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오늘은 부상일 변호사의 추천을 받아 강전애 변호사께서 이 시간을 함께해 주시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강전애> 안녕하세요 강전애 변호사입니다
김동현>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윤> 우리 강전애 변호사님은 라디오 제주시대 시간에는 처음 만나게 되는 것 같아서 청취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강> 안녕하세요 강전애 변호사라고 합니다 제주MBC에서는 제가 예전에 우리 김동현 박사님이랑 같이 시사진단 프로그램에서 한 1년 반 정도 고정 패널로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 라디오는 오늘이 처음이에요 오늘 오랜만에 이렇게 제주MBC 건물에 왔는데 로비에 근데 우리 아직도 예전에 시사진단 하던 사진이 딱 있어서 제 사진 우리 박사님도 있지만 집에 왔구나 친정이구나 그래서 부상일 변호사님이 저를 추천해 주셨다고 하지만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뺄 수 있도록 제가 2주간 최선을 다한 뒤에 한번 좀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윤> 이 영상은 부상일 변호사께 저희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 그러니까 방송에서 자리를 비우면 안돼요
강> 맞아요
김> 이게 철칙이 있어 불문율이야
윤> 예 알겠습니다 강전애 변호사께서는 글쎄요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최근 근황을 잘 모르니까 요즘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강> 제가 사실 시사진단에 나왔었던 것도 3년 전에 2018년에 지방선거에서 원희룡 후보의 도지사 후보의 대변인으로서 활약을 하다가 활약이었다고 저는 스스로 평가를 합니다만 그러고서는 이후에 언론 쪽에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리 제주MBC 시사 진단에도 나왔었고 그러다가 최근에는 그 이후에 그냥 변호사 사무실을 계속하고 있었거든요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근데 이번에 원희룡 후보께서 대선에 준비를 하신다고 해서 변호사 사무실은 사실 폐업을 하고 올해 6월에 폐업을 하고 서울에 올라가서 여의도에서 한 4개월 정도 지내다가 조금 있다가도 얘기하겠지만 지난주 금요일에 이 원 후보께서는 이제 백수가 되셨기 때문에
윤> (웃음) 동시에
강> 네 저도 이제 백수가 돼서 다시 제주에 내려와 예 쉬던 중 우리 작가님께서 집에서 쉬지만 말고 한번 라디오에 출연해 봐라 하셔서 제가 부상일 변호사님 마침 안 계시는데 이 내가 굴러온 돌이 한번 이렇게 해봐야겠다 이런 큰 마음을 가짐을 갖고 왔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윤> 그동안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 활동을 하고 오셨습니다
김> 제가 라디오 처음이니까 그런데 라디오에서 길게 얘기하면 안돼요
강> 아 그런가요
김> 네 이 라디오가 이게 우리 프로그램의 인기를 얻는 게 뭐냐 하면 부상일 변호사랑 저랑 이제 예를 들면 티키타카가 되니까
강> 아 네 알겠습니다 제가 박사님 말씀 존중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 이 프로그램은 사회자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얘기 다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아니 그 강전애 변호사께서 오신다고 하니까 우리 김동현 박사께서 야이 전국구 스타 온다고
김> 그렇죠 이를 들면 대선 경선의 경험이라고 하는 게 어떤 식으로든 큰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 들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여의도에 있어서 여의도에 돌아가는 사정도 잘 아실 거고 그래서 특히 이제 오늘 나눌 대화가 결국 대선과 관련된 이슈니까
윤> 그렇죠
김>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될 수 있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린거죠
윤> 자 그러면 우리 1부에는 대선과 관련된 얘기 하기로 했었잖아요 강전애 변호사께서 대활약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1위는 다른 분이 되셨기 때문에
강> 네 그렇죠
윤> 지금 윤석열 후보가 제1야당의 대선 후보로 낙점이 됐습니다 참고로 1위가 윤석열 후보 2위가 홍준표 후보 약 6% 차이였었고 3위 유승민, 4위 원희룡 후보 이렇게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일단 그 의미를 한번 평가를 해보고 싶은데 우리 박사님부터 얘기를 해볼까요?
김> 그니까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윤석열 후보가 보수 야당의 후보가 될 수 있었던 데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 번째는 기성 정치에 대한 반감이 굉장히 컸다라는 것이고 그래서 정치 신인인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되고 두 번째는 특히 이제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원한 같은 게 있다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를 통해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감옥에 간 전 대통령 감옥에 간 그런 어떤 보수 유권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대신 투사하는 그런 대상으로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게 아닌가 이렇게 이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강전애 변호사께서는 그 의미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이제는 제3자 입장에서 평가를 하셔야겠네요
강> 네 저도 지금 박사님이 얘기하신 부분에 있어서 기성 정치에 대한 반감이라고 하셨는데 그거는 맞는 것 같아요 특히 4강에 올라갔던 네 분 중에서 결국 선택된 윤 후보를 제외하고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이 세 분은 사실 한 20년 이렇게 오랫동안 보수 정당에 몸을 담으면서 정치활동을 해 오셨던 분들인데 이분들이 아니라 정말로 갑자기 나타난 윤석열이라는 분이 검사였는데 사실 옛날에 안철수 때처럼 국민의 부름을 받고 이분도 나온 이런 분위기잖아요 이런 분을 국민들이 그렇게 지지를 했다는 것 물론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이었고 그냥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좀 더 높게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는 기성 정치에 대한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을 하고요 근데 또 약간 좀 다른 부분은 김 박사님과 좀 다른 부분은 이명박, 박근혜가 구속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원한이 있지 않았냐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 부분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정권 교체의 열망이 더 크지 않은가 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 예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건가요 그 문재인 정부의 실정 때문에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다른 세 분보다 그 부분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이다라고 지지자들께서 평가를 하셨다는 건가요?
강> 아니 그렇게 말씀드린 게 아니라 그 문재인 후보 지금 이제 민주당에 대해서 제동을 걸어야겠다라고 해서 문재인 정부의 지금 이제 이재명 후보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이제 보수 쪽으로 마음이 가는 거고 그런데 보수에서 기존에 하던 정치인들이 마음에 안 드는 거죠 예 근데 그때 윤석열이라는 정말 깜짝 스타가 나타났기 때문에 국민들의 열망이 정말로 너무 컸기 때문에 오히려 윤석열 후보가 사실은 완전히 검증된 분이라고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이 됐다는 것은 국민들의 열망이 정말 큰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 그걸 국민들의 열망이라고 하는 표현보다 그러니까 보수 지지층들의 열망인 것이죠 그러니까 이를 들면 이런 겁니다 이번 대선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이제 과거 대선과는 전혀 굉장히 색다른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뭐냐 하면 영선이잖아요 국회 의정 경험이 전혀 없는 예 두 후보가 유력한 대선 후보가 돼 버린 거죠 물론 이제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하고 경기도지사라는 경험이 있습니다만 유력한 보수 야당의 후보가 된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출신이고 검사로서 오랜 세월 일했던 분이잖아요 정치 경험이 전무하죠 그런데 이게 그런 정치 신인을 보수 유권자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 아까 이렇게 정치에 대한 기성 정치의 반감도 있지만 이런 겁니다 윤석열 후보도 검찰총장에 있을 때 소위 말하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탄압받은 사람 상처받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보수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지금 정권에 의해서 보수 지지자들이 일정 부분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라고 보는 거죠 그니까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입었던 상처를 이 사람을 통해서 대신 다음 정권 교체를 통해서 우리가 상처를 회복할 수 있겠다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겠다 라고 하는 심정이 일정 부분 많은 부분 감안이 됐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강> 제 생각에는 그리고 이번에 결국 윤석열 후보가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했던 유승민, 홍준표, 원희룡보다도 더 높게 나왔던 거를 우리가 조금 앞서서 생각하면 국민의힘 당대표로 이준석 30대 이준석 영선의 이준석이 당선이 됐을 때 그때 어느 정도 좀 예상이 가능하지 않았나 그때도 사실은 기라성 같은 분들이 나오셨잖아요 나경원 이렇게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당심에서도 이준석 대표가 되었고 이런 부분들을 보면 기성 정치인들이 국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잡는 데 좀
윤> 실패한 거 같다?
강> 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윤> 자 두 분 말 속에서 지금 힌트가 나왔는데 사실 이제 국민의힘은 또 숙제가 생긴 것이 이제 윤석열 후보가 되면서 윤석열 후보가 이제 이분의 인생도 참 드라마틱한 것 같은데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왜냐면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총망받던 사람이었었는데
강> 맞아요
윤> 문재인 정부를 이제 다시 뒤집겠다는 입장을 갖고서 야당에 들어가서 대선 후보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분이 구속시켰던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분들의 반감이 국민의힘 속에 분명히 있을 것이고 또 홍준표 후보로 대표되는 20대 지지층을 20대 지지를 많이 받으셨던 분들의 지금 이탈 얘기도 나오고 있어서 이걸 또 어떻게 끌어가느냐 하는 또 숙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김> 그럴 수도 있죠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의 장점이자 단점은 일단 정치적 경륜이 좀 짧다라는 거 그리고 이제 검사로서 평생 살았기 때문에 정치적 수사나 정치적인 어떤 비전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가장 들 수 있을 텐데 물론 이제 그런 측면은 이제 유력한 야당의 후보가 됐으니까 아마 야당의 캠프에서 많은 부분들을 이제 감안할 겁니다만 다만 이제 그런 게 있을 수 있죠 본인이 이제 여러 가지 어떤 개인적인 이력관을 정제되지 않는 여러 가지 발언들 그러니까 이게 막상 이 본선에 가게 되면 본선 경쟁력이라고 하는 측면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고 있거든요 게다가 이제 이게 윤석열 후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어떤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가족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어떤 법적인 부분들 이런 부분들도 여전히 윤석열 후보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글쎄요 지금 현재로서는 지금 대선 지금 뭐 컨벤션 효과 때문에 각종 지지율에서는 반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대선이 길어요 4개월 남았습니다 마라톤이고 지금은 아직 시작해서 5km 정도밖에 오지 않은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있어서 장담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을까 싶고요 다만 이제 홍준표 후보는 참여하지 않겠다 이렇게 했지만 그게 원 팀을 이루지 않겠다라는 표현이라기보다는 어떤 시점이든 홍준표 후보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역량이 있기 때문에 일정한 시기가 되면 여러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겠다 그래서 오히려 원 팀은 글쎄요 지금 현재로서는 더불어민주당도 삐걱거리는 모습이지만 이번 대선은 당의 지지층이 결집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양당이 전부 원 팀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강> 김 박사님 아까 저한테 말 길게 하면 안 된다고 하시더니 아까 제가 얘기한 거보다 두 배는 얘기하신거같은데 (웃음) 어쨌든 지금 보면 윤석열 후보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었는데 또 다른 사람들도 있잖아요 사실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이분들도 나왔다 이제 안 된 분도 있고 지금 또 새로운 정당을 창당해서 이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문재인 정부 그리고 그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좀 뼈아플 것 같아요 원래 내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나가가지고 정말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사실은 정권의 비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좀 씁쓸할 거다 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진짜 한 4개월 정도가 남아 있는데 지금 고발 사주 의혹 이런 부분 해서 지금 공수처에서 어제인가 그제도 판사 사찰 문건 관련해서는 또 수사하고 있다 이런 것들도 자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게 문제는 대선 전에 기소가 될지 이재명 후보도 이따 얘기하겠지만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그것까지는 알 수 없지만 근데 언론에 이게 대선 후보로 지금 결정이 됐는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런 거면 그 여론은 좋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하이 리스크다 근데 이거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둘 다 솔직히 마찬가지인 상황인 거죠 예 그런 상황이어 가지고 지금까지는 윤석열 후보가 정치 신인이었었다는 게 참 장점이자 단점이었는데 앞으로의 4개월 동안에 본인이 얼마나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그렇게 하려면 선대위를 잘 꾸려야 될 것 같아요
김> 잘 꾸릴 수 있고 아까 얘기했지만 공수처도 그렇고요 검찰 입장에서 둘 다 상당한 정치적 부담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기소를 하거나 유력 대선 후보로 기소하거나 이렇게는 어렵고요
윤> 잠깐만요 그러면 지금 양당에서 경선에 참여하셨던 분들 중에서 또 다른 꿈을 꾸고 계신 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 또 다른 꿈이라면요?
윤> 후보 교체? (웃음)
김> 물론 이제 예전에 그랬어요 원희룡 후보가 원희룡 전 지사도 후보 시절에 11월 5일이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이렇게 뉘앙스를 했는데 글쎄요 그니까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죠 여러가지 상당한 아주 중요한 결격 사유가 있으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또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만 현재로서는 대단히 희박해 보인다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알거든요 양 진영에서 그런 것이 나오는 순간 가장 먼저 나오는 순간 졌다 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다
윤> 같은 생각이세요? 변호사님은
강> 그렇죠 왜냐하면 일단은 지금 후보가 결정이 되긴 했지만 당대당 지금 정권을 유지할 것이냐 정권을 교체할 것이냐의 싸움이 이제 시작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그런 얘기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당 차원에서 이거는 단디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전문 용어 나왔습니다 ‘단디 해야 되지 않을까’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렸었냐면 사실 그 얘기들이 회자가 돼요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던 시절에 이회창 전 대표가 제3후보로 나왔던 이유가 그 가능성을 놓고 있었던 부분이었잖아요 그래서 혹시라도 이번에도 그런 왜냐하면 양쪽에서 두 분 말씀하신 대로 수사가 또 지금 받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꿈을 꾸고 계신 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 얘기들이 나와서 한번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김> 그때와 지금은 정치적 구도가 자체가 다르니까요 쉽지 않을겁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자 저희가 어 강 변호사님도 굉장히 달변이셔서 1부 시간이 지금 마무리해야 될 시간이고요 사실 1부 마무리하면서 원희룡 전 지사 전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그랬었는데 2부 시작하고 나서 잠깐 좀 얘기를 하고 나서
김> 네 알겠습니다
윤> 예 그다음에 제주 현안 얘기해보도록 저희는 잠시 후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