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살다보면 행복해진다
나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어느덧 봄이 우리곁에 다가오나봅니다. 아침져녘으로는 아직쌀쌀한데 낮에는 햇살이 따스함을 느껴집니다.
오는 2월 28일은 우리가 결혼한지 25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느새 우리도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성년이 돠었읍니다.
이제 나이 60이넘어서 머리는 하야지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신호가 오기시작했읍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이 알아서 몸관리을 하고
가족에게 짐이 되지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부부가 30후반에 만나서 산지도 어느뎟 많은 세월이 흘렀읍니다.
사는동안 서로 다투기도 하고 감싸기도 하면서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만족하며 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맞지않는 부분은 조금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살다 보면 행복을 느끼며 살아지는가 봅니다.
앞으로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면 경제적인 부분이 조금버거울수 있어서 그게 걱정입니다. 그때까지는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요
그리고나면 우리부부 여유를 갖고 생활할수 있었으면 하는바랍입니다. 잘되리생각하고 앞으로 우리부부 알콩달콩 사랑하고 위해주며 재미있게살아가겠읍니다.
아내을 위해서 노래한곡신청합니다. 아내가 임영웅을 좋아해서 팬입니다. 아무곡이나 임영웅씨노래를 부탁합니다.
오창훈 임서영씨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방송 계속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서귀포시 중문로 7 다온아파트302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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