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량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2천11년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1만 4천 메가와트시(MWh)로 2010년 18만 5천 메가와트시 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에너지원별로 보면 풍력발전은 19만 3천 메가와트시가 생산돼 12% 늘었고, 태양광발전은 만 천 메가와트시로 ...

교육행정협의회 내일(10일) 열린다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이 도내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교육행정협의회가 내일(10일) 열립니다.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등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기와 읍면지역 고등학교 육성, 학교폭력 예방과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지...

지난해 제주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제로'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는 54건으로 재작년 30건보다 80% 늘었고, 환자 수도 3천200명으로 5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제주와 전북, 울산, 대전 등 6개 지역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는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로 배추를 씻어 만든 김치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가장 많...

(대체) 제7회 제주어 말하기 대회 개최

제주대 국어문화원 제주어센터가 마련한 '2천13 제주어 말하기 대회'가 오늘 제주대 인문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인 오늘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30개 팀 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주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라져 가는 제주어 보존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전담업체 선정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에 이상이 생길 경우 A/S를 할 전담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제주에서는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보타리에너지, 태양열설비는 이삭엔지니어링 등 모두 2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업체는 시공기업의 폐업 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A/S가 불가능한 설비...

(대체) 제7회 제주어 말하기 대회 개최

제주대 국어문화원 제주어센터가 마련한 '2천13 제주어 말하기 대회'가 오늘 제주대 인문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인 오늘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30개 팀 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주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라져 가는 제주어 보존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전담업체 선정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에 이상이 생길 경우 A/S를 할 전담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제주에서는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보타리에너지, 태양열설비는 이삭엔지니어링 등 모두 2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업체는 시공기업의 폐업 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A/S가 불가능한 설비...

소규모 학교 살리기 모색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교육행정협의회가 오는 10일 열립니다.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등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기와 읍면지역 고등학교 육성, 학교폭력 예방과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2천7년부터 관련 범과 조례에 ...

제주환경페스티벌 내일(7일) 개막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천13 제주환경페스티벌이 내일(7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립니다. '세계의 보물섬 제주, 그린 리더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환경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태양 관측하기, 음악회, 백일장 등 7개 분야, 5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소규모 학교 살리기 모색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교육행정협의회가 오는 10일 열립니다.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등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기와 읍면지역 고등학교 육성, 학교폭력 예방과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2천7년부터 관련 범과 조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