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국가인권위 지원 인권 영화 오멸 감독이 제작

4.3을 다룬 영화 '지슬'의 오멸 감독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인권 영화를 제작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마다 인권 관련 영화를 제작하는데 올해는 노인 인권을 주제로 제작비 2억 원을 지원해 오멸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의 황금마차'로 알려진 이번 영화는 영화잡지 '씨네21'이 관객들...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 논란 확대

제주도교육청이 99억 원을 투입하는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 희망 학교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는 110곳 가운데 108곳이, 중학교는 44곳 가운데 41곳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교조 제주지부는 학교당 평균 6천500만 원이 들어가는 스마트교실 희망 여부를 내부 메신저를 통해 5시간 안에 결정해 보고하도록 한 ...

(리포트) 사립학교 특수학급 외면

◀ＡＮＣ▶ 일반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겠다는 장애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립 학교에는 특수학급이 하나둘 확충되는 반면, 사립학교에는 전혀 없다보니 특수교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고 1학년 특수학급 요리수업. 장애 학생 14명이 빵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

국가인권위 지원 인권 영화 오멸 감독이 제작

4.3을 다룬 영화 '지슬'의 오멸 감독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인권 영화를 제작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마다 인권 관련 영화를 제작하는데 올해는 노인 인권을 주제로 제작비 2억 원을 지원해 오멸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의 황금마차'로 알려진 이번 영화는 영화잡지 '씨네21'이 관객들...

초등 제학력평가 13일 실시

제주도교육청은 모레(13일) 초등학교 4,5,6학년 2만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제학력갖추기 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는 국어와 수학, 영어 3개 과목이고, 개인별 성적과 제주도 평균, 교과별 성취율 등이 포함된 개인 성적표를 작성해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폐지하...

초등 제학력평가 13일 실시

제주도교육청은 모레(13일) 초등학교 4,5,6학년 2만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제학력갖추기 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는 국어와 수학, 영어 3개 과목이고, 개인별 성적과 제주도 평균, 교과별 성취율 등이 포함된 개인 성적표를 작성해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폐지하...

(리포트) 100억 스마트교실 논란

◀ＡＮＣ▶ 내년부터 초,중학교에 종이 교과서 대신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100억 원을 들여 일선 학교에 태블릿PC를 보급하려는 가운데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초등학교 6학년 국어 시간. 교과서 대신 태블...

교육행정협의회 교육안건 협의

제주도와 도의회,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 육성 방안에 대해 제주도는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벌이고, 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에 행정, 재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읍면지역 고등학교 육성을 위해 제주도는 재정 ...

중학교 제학력갖추기평가 내일 실시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은 내일 도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제학력갖추기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는 국어와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평가 결과는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로 제공돼 교육 관련 개선자료로 활용됩니다.

(리포트) 100억 스마트교실 논란

◀ＡＮＣ▶ 내년부터 초,중학교에 종이 교과서 대신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100억 원을 들여 일선 학교에 태블릿PC를 보급하려는 가운데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초등학교 6학년 국어 시간. 교과서 대신 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