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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인 건강음식점 19곳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주도내 19개 음식점을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했습니다.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은 대표 메뉴의 나트륨 함량을 기존보다 평균 14% 줄이고, 메뉴판에 총열량과 나트륨 함량 등 영양성분도 표시해야 합니다. 건강음식점은 제주시의 경우 밥이 보약 등 10군데, 서귀포시는 ...
송원일 2012년 12월 03일 -

소규모 학교 통폐합 조례 4일 심의
제주도의회는 오는 4일 교육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담긴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을 심의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3월 가파, 풍천, 수산초등학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에 대해 일부 교육위원들이 반대하면서 조례안 심의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편, 우근민 지사...
송원일 2012년 12월 02일 -

(데스크) 제주Utd. 시즌 6위 마감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경기인 전북 현대와의 K리그 44라운드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6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제주의 자일은 18골로 득점 4위에 올랐고 도움 11개를 달성한 산토스는 도움순위 4...
송원일 2012년 12월 02일 -

방학 제외한 기간제교사 계약은 차별
일선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와 계약할 때 방학기간을 제외하는 것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라며 이를 시정하라는 판결이 처음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기간제 교사가 방학 중에도 근무를 하는 만큼 정규 교사와 동등하게 방학 중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기간제 교사 350명이 근무하고 있...
송원일 2012년 12월 02일 -

소규모 학교 통폐합 조례 4일 심의
제주도의회는 오는 4일 교육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담긴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을 심의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3월 가파, 풍천, 수산초등학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에 대해 일부 교육위원들이 반대하면서 조례안 심의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편, 우근민 지사...
송원일 2012년 12월 02일 -

(데스크) 제주Utd. 시즌 6위 마감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경기인 전북 현대와의 K리그 44라운드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6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제주의 자일은 18골로 득점 4위에 올랐고 도움 11개를 달성한 산토스는 도움순위 4...
송원일 2012년 12월 02일 -

방학 제외한 기간제교사 계약은 차별
일선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와 계약할 때 방학기간을 제외하는 것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라며 이를 시정하라는 판결이 처음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기간제 교사가 방학 중에도 근무를 하는 만큼 정규 교사와 동등하게 방학 중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기간제 교사 350명이 근무하고 있...
송원일 2012년 12월 02일 -

제주대 산학협력단 운영수익 감소
전국적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의 운영수익은 늘고 있지만, 제주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대 산학협력단의 운영수익은 447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3%인 6억 원이 줄었습니다. 반면,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의 평균 수익은 7.6% 늘었고, 국공립대학 평균도 6% 늘었습니다.
송원일 2012년 12월 01일 -

제주대 산학협력단 운영수익 감소
전국적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의 운영수익은 늘고 있지만, 제주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대 산학협력단의 운영수익은 447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3%인 6억 원이 줄었습니다. 반면,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의 평균 수익은 7.6% 늘었고, 국공립대학 평균도 6% 늘었습니다.
송원일 2012년 12월 01일 -

(리포트) 학교폭력 대책 미흡
◀ANC▶ 학교폭력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내에서 피해 학생이 5천 명을 넘는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교육당국의 대책은 크게 미흡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모 군은 지난 달 말, 성적 수치심을 주는 별명을 불렀다며 같은 반 친구...
송원일 2012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