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화물차 충돌사고(촬영)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평화로 무수천사거리에서 수확한 무 3.5톤 가량을 싣고 제주시로 향하던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스친뒤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2살 백 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적과 과속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락사 등 변사 잇따라

오늘 오전 7시쯤 제주시 건입동 한 주택 마당에 2층에 거주하던 46살 한 모씨가 추락해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6시 30분 쯤 제주시 서한두기 부근 해안가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60대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리포트)마구잡이식 절도

◀ＡＮＣ▶ 제주지역 경제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마구잡이식 절도까지 극성을 부려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오라동의 한 공터. 60살 김 모씨는 이 곳에 중장비를 세워뒀다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굴삭기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

화물차 충돌사고(촬영)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평화로 무수천사거리에서 수확한 무 3.5톤 가량을 싣고 제주시로 향하던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스친뒤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2살 백 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적과 과속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락사 등 변사 잇따라

오늘 오전 7시쯤 제주시 건입동 한 주택 마당에 2층에 거주하던 46살 한 모씨가 추락해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6시 30분 쯤 제주시 서한두기 부근 해안가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60대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학교폭력 1차단속 결과

제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학교폭력 자진신고·집중단속을 벌여 36건에 121명을 적발했습니다. 올해 적발된 36건의 학교폭력 가운데 7건은 자진신고였고, 82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하반기 2차 집중단속과 함께 제주도내 110여개 초.중.고교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학교폭력 1차단속 결과

제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학교폭력 자진신고·집중단속을 벌여 36건에 121명을 적발했습니다. 올해 적발된 36건의 학교폭력 가운데 7건은 자진신고였고, 82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하반기 2차 집중단속과 함께 제주도내 110여개 초.중.고교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제주)빗길 승용차,렌터카 충돌 3명 사상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수산봉 부근 일주도로에서 렌터카와 승용차가 충돌해 렌터카 운전자인 경남 진해시 53살 김 모씨가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일주도로를 달리던 렌터카가 마을 안길에서 나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

민노총 집회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민주노총 제주본부의 집회가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집회를 통해 2천8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될 정부의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절반인 4천400원 선으로 현실화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기화 되고 있는 삼영교통 노사...

결혼이민자 세미나

결혼이민자의 문화적 갈등과 인권에 대한 세미나가 오늘, 제주여성인권연대 교육실에서 열렸습니다. 매월 개최되는 여성인권·평화포럼의 6월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의 주제발표와 이주여성들의 증언 등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이주해온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