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단란주점 화재(그림있음)

오늘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일도1동 55살 양 모씨의 단란주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을 위해 전원을 켜는 순간 모니터 뒷편에서 연기화 함께 불꽃이 솟았다는 업주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김경민,의원직 상실

◀ＡＮＣ▶ 제주자치도의회 한나라당 김경민 의원이 오늘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김경민 의원은 오늘 대법원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돼 의원직이 상실되므로써 표선면 지역구는 오는 4월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법원 형사제1부는 오늘 지난해 5.31지방선거...

대포폰 사기 속보

휴대전화 명의도용 사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경찰서는 서울에 사는 20대 후반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속칭 '대포폰' 사기로 15명이 2억 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내고, 조직적인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생활정보지에 휴대전화을 개...

도두항 변사체 발견(그림있음)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도두항 서부두 방파제 아래에서 검은색 운동복 차림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주변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이 남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란주점 화재(그림있음)

오늘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일도1동 55살 양 모씨의 단란주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을 위해 전원을 켜는 순간 모니터 뒷편에서 연기화 함께 불꽃이 솟았다는 업주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살인사건 발생 30일째 수사 지지부진

지난달 26일 발생한 노형동 원룸 30대 여인 피살사건이 한달이 넘도록 수사의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틀전, 숨진 36살 안 모 여인의 차량을 팔고 잠적한 동거남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국에 수배했지만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산업연수생 점검

제주경찰서는 오늘부터 이틀간 외국인 산업연수생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수생들의 고용업체 이탈과 임금 체불 등 불법 노동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되는데 제주시에는 59개 업체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외국인 산업 연수생 160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섬지역.해수욕장 응급환자 크게 늘어

섬지역과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추자와 우도 등 섬지역과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는 106명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응급환자 가운데 도서지역이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살인사건 발생 30일째 수사 지지부진

지난달 26일 발생한 노형동 원룸 30대 여인 피살사건이 한달이 넘도록 수사의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틀전, 숨진 36살 안 모 여인의 차량을 팔고 잠적한 동거남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국에 수배했지만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산업연수생 점검

제주경찰서는 오늘부터 이틀간 외국인 산업연수생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수생들의 고용업체 이탈과 임금 체불 등 불법 노동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되는데 제주시에는 59개 업체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외국인 산업 연수생 160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