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교사 임용 예고

올해 초등학교와 공립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137명이 임용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교사 132명과 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 교사 2명을 뽑기로 하고 임용시험을 예고했습니다. 1차 임용시험은 오는 11월 22일 치러집니다.

교사 임용 예고

올해 초등학교와 공립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137명이 임용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교사 132명과 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 교사 2명을 뽑기로 하고 임용시험을 예고했습니다. 1차 임용시험은 오는 11월 22일 치러집니다.

고창근 교육감 후보, '자신과 무관한일'

고창근 교육감 후보는 오늘,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나타난 교육 공무원들의 지지 유도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지인이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진행한 일이지만 단일화 정신을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16일...

이석문 후보, '임기내 국제학교 수준 교육'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임기내에 공교육을 국제학교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교무행정 전담인력을 배치해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없애고 제주형 혁신학교를 도입해 교원 1명당 학생 7명인 국제학교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공교육 활성화 테스크...

교육청 임용시험 11.4대 1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11대 1을 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106명을 뽑는 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에 모두 천200여 명이 응시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27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도 18명이 지원했습니다.

고창근 교육감 후보, '자신과 무관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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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후보, '임기내 국제학교 수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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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임용시험 11.4대 1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11대 1을 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106명을 뽑는 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에 모두 천200여 명이 응시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27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도 18명이 지원했습니다.

(리포트) 노지 딸기 본격 수확

◀ＡＮＣ▶ 요즘 딸기는 대부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지만, 제주시 아라동 일대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노지에서 딸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 노지 딸기가 본격적인 수확철로 접어 들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낮은 이랑 사이에서 농민들의 분주한 손길이 ...

교육의원 4선거구 무투표 당선

6.4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 제4선거구가 무투표 당선 지역이 됐습니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교육의원 제4선거구에는 오대익 현 교육의원이 혼자 후보 등록해 투표 없이 당선이 결정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1명인 선거구는 선거운동이 중지되며 선거 후 선관위가 당선을 최종 확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