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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귤 껍질, '고지혈증, 지방간 개선 효과'
재래 감귤인 진귤의 껍질이 고지혈증과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 도내 기업과 공동 연구한 결과, 진귤 껍질 추출 물질에서 지방간 개선과 고지혈증에 유용한 물질이 발견 돼, 앞으로 기능성 식품에 활용됩니다. 특히, 지방간 개선 효과는 현재 임상 시험중인 치료 약...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중소기업 외국어 번역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외국어 통역과 번역을 지원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대학교 통번역센터와 함께 다음달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를 통역하거나 번역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통역이나 번역을 신청하면 5일 정도 소요되며 60만 원 초과분은 업체가 부담해야합니다.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어항에도 디자인 개념 도입
마을별 어항에도 공공디지인 개념이 도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까지 시범사업으로 고산과, 대포, 우도와 사계항에 1억3천만 원을 들여 해녀와 어패류 영주 10경과 전통 문화 등을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2천15년까지 지방어항을 비롯한 어촌항까지 공공디자인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산업정보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선정
제주산업정보대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산업정보대는 제주자치도로부터 8천만원을 지원받아, 예비취업자에 대한 특별 기술 교육을 실시합니다. 지원 분야는 자동차 판금 도장과 전기전자제어분야로 전공학생 20명은 기술교육을 거쳐 사전에 협약된 자동차 정비업체에 취업하게 ...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축산 조수입 5천 700억 원...
지난해 축산업 조수입이 5천7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양돈 조수입이 2천489억 원이고, 마산업 873억 원, 한우 73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산농가는 5천600여 곳으로 재작년에 비해 2.6% 증가했는데 농가당 수입은 1억 원을 넘었습니다.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해양분야 투자 281억 원.
올해 해양분야에 281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촌과 어항개발에 148억 원을 투자해 어항 4곳을 건설하고 어촌 체험마을 3곳을 개발하는 등 13개 사업을 펼칩니다. 또, 133억 원을 들여 해양환경 보호사업과 수산물 산지가공, 그리고 직매장 등을 시설하기로 했습니다.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어선어업 지원 사업
올해 어선어업 지원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235억 원을 투자해 근해어선을 감척하고, 어선 유류절감 장치와 유류비 등을 지원합니다. 또, 선원들에 대한 보험료 지원과 어업기반시설을 확충합니다.
권혁태 2009년 01월 25일 -

감귤 조수입 6천억 돌파
지난해 감귤 농가의 조수입이 6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산 노지감귤의 가격 안정세로 지난 2천 6년에 이어 또다시 감귤 농가 조수입이 6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지난해 산 노지감귤은 생산 예상량 55만여 톤 가운데 80%인 43만 6천 톤 정도가 유통처리된 것으로 파악...
권혁태 2009년 01월 24일 -

올해 산학협력 지원 계획
올해 산학협력사업에 모두 16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 사이에 공동 연구비와 기업 부설연구소 설치를 지원합니다. 또, 대학교수들에게 중소기기업 전용 연구공간을 제공하고 첨단 장비 이용료를 지원합니다.
권혁태 2009년 01월 24일 -

소비자불만, 가전제품 많아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비생활센터와 주부교실 등 민간 단체 7곳이 지난해 소비자 상담을 접수한 결과, 가전제품이 전체 상담가운데 7,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식품과 건강식품, 통신기기 순이었습니다. 유형 별로는 계약불만이 31%로 가장 높았고 품질 불만이 25%...
권혁태 2009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