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재래식 화장실 개선 사업

내년 재래식 화장실 개선에 1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10억 원을 들여 제주시 770곳과 서귀포시 230곳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이나 절수형 화장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구와 저소득층, 관광지 주변입니다.

환경분야 예산 조기집행

내년 환경분야 사업이 상반기에 모두 발주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기후변화대응과 환경교육 등 57개 환경 관련 사업을 모두 상반기에 발주하고, 사업비 149억 원의 70% 이상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감시 요원 등으로 올해보다 5천 명 늘어난 2만3천여 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산불진화용 헬기 계류장 건설

산림청 산불진화용 헬기 계류장이 건설됩니다. 제주자치도는 2억 원을 들여 남원읍 수망리에 헬기 계류장과 승무원 숙소, 주차장과 진입로를 건설합니다. 계류장 시설이 완공되면 제주에 배치되는 산림청 산불진화용 헬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치매노인 인식표 무료 보급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길을 잃었을 때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인식표가 무료로 보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윗 옷 안쪽에 부착할 수 있는 인식표를 만들어 노인이 있는 가정에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인식표는 실종노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는데 인식표에는 인적 사항과 연락처 등이 기재됩...

재래식 화장실 개선 사업

내년 재래식 화장실 개선에 1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10억 원을 들여 제주시 770곳과 서귀포시 230곳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이나 절수형 화장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구와 저소득층, 관광지 주변입니다.

도지사 대화행정, 선관위 법 위반 검토

선거관리위원회가 김태환 지사의 '대화행정'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서귀포시민과의 대화 행사장에 직원을 파견해 대화 내용이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는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선관위는 행사가 단체장 업적 홍보로 치우쳤다면 김지사가 다음 선거에 출마할...

(리포트)10대 뉴스-영리법인 병원 논란

◀ＡＮＣ▶ 영리법인 병원 도입문제가 올해 제주사회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도입하지 않기로 일단락됐지만 김태환 지사는 재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제주mbc 10대 뉴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핵심산업인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주자치도와, 건강보험...

한나라당 제주도당 창당 11주년 한마음 희망대회

한나라당 제주도당 창당 11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희망대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 미래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도당 주요 당국자와 당원등이 참가한 오늘 대회에서는 대선 승리 1주년을 축하하고 창당 11주년을 맞아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고도제한 완화 문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도 열렸...

LP가스, 기름값 동시 인하

LP가스와 기름 판매가격이 동시에 내렸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국내 정유 업체가 공급가를 인하하면서 프로판 가스는 kg당 2천 37원에서 천937원으로, 부탄 가스는 리터당 천114원에서 천56원으로 내렸습니다. 또, 실내 보일러 등유가 리터당 40원 인하된 873원에, 경유는 리터당 32원 하락한 천280원 수준에서 판매...

화물운전자 복지카드 발급 신청접수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받기 위한 복지카드 신청 접수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2월부터 복지카드로 결제한 화물운송사업자에게만 유가보조금을 지급하며, 신청 접수는 내년 1월까지 받습니다. 현재 도내 화물차 2천 700여 대 가운데 45%인 천200여 대만 화물운전자복지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