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외국인 관광객 60만명 '비바 제주'운동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46만명이었던 외국인 관광객을 내년까지 60만명으로 늘리는 비바 제주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을 중심으로 즐겁고 신나는 의미로 제주관광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비바 제주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10대 전략과 72개 세부시책을 마련해서 관광 관련단체들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

시.군.구 행정고도화 컨퍼런스 2007

전국 232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행정고도화 컨퍼런스가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올해부터 보급되는 새올 행정시스템 선포식을 갖고, 경북 영천시 등 5개 기관을 선도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학계와 정부, 언론인들이 내일까지 전자지방정부의 추진 방향을 토론합니다.

(리포트)해군기지 영향 논란(1)조인호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문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첫 도민 대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토론자들은 해군기지가 제주지역 사회와 경제에 미칠 영향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화의 섬인 제주에 해군기지를 만들어야 할 지가 또다시 논란이 됐습니다. 찬...

교육부총리, "교육개방 확대 어려워"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제주자치도가 2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요구한 교육분야의 개방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신일 부총리는 어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교육 개방 확대에 대해 '지금까지 보고받은 것으로 보면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어제 외국 영리법인의 교...

외국인 관광객 60만명 '비바 제주'운동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46만명이었던 외국인 관광객을 내년까지 60만명으로 늘리는 비바 제주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을 중심으로 즐겁고 신나는 의미로 제주관광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비바 제주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10대 전략과 72개 세부시책을 마련해서 관광 관련단체들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

시.군.구 행정고도화 컨퍼런스 2007

전국 232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행정고도화 컨퍼런스가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올해부터 보급되는 새올 행정시스템 선포식을 갖고, 경북 영천시 등 5개 기관을 선도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학계와 정부, 언론인들이 내일까지 전자지방정부의 추진 방향을 토론합니다.

(리포트)해군기지 토론회,안보-경제 쟁점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도민 대토론회가 내일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찬성.반대 단체들이 참석하는 첫번째 토론회로 해군기지 문제를 결정하는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회의 주요 쟁점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자치도가 주최하는 내일 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세시간 반 동안 ...

김태환, 교육 개방 확대 건의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오늘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교육분야의 개방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국제학교를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확대하고, 외국인 학교의 내국인 입학정원을 늘리며 외국인 영리법인의 교육기관 설립을 허용해주도록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8일에 차관회의를, 중순에 장관회의를...

보일러 등유, 전국 평균 이하로 떨어져

제주지역 보일러 등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전국 평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재 제주지역 보일러 등유가격은 1리터에 84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4원 낮았습니다. 그러나 휘발유는 전국 평균보다 21원, 경유는 37원 높습니다. 제주도는 모든 기름의 가격을 전국 평균 아래로 떨어뜨리...

개인택시 면허 3.7대 1

개인택시 면허를 한정하는 총량제가 실시된후 면허신청 경쟁률이 높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22일부터 닷새동안 신청서를 받은 결과, 전체 면허대수 40대에 모두 148명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운전과 무사고 경력에 대한 공람과 이의신청을 받은 뒤, 3월 20일에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