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자동차 총량제 도입 검토(리포트)

◀ＡＮＣ▶ 앞으로 돈이 있어도 자동차를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가 자가용 승용차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싱가포르식 자동차 총량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역 자동차는 22만대, 오는 2천 11년에는 26만대를 넘어선다는 게 대한교통학회의 분...

2단계 제도개선안 빅 3 협의 차관회의

제주도 전역의 면세화와 법인세율 인하, 항공자유화 등 이른바 빅 쓰리에 대해 중앙부처들이 또다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차관 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요구한 '빅 쓰리'를 특별법 개정안에 포함시킬지 논의했지만, 차관들의 ...

4.3 특별법 개정 공포

개정된 제주 4.3 특별법이 오늘 공포됐습니다. 개정된 특별법에는 수형인도 희생자로 처리되고 제사를 지내거나 묘를 관리하는 4촌 이내의 혈족도 유족으로 인정하며 추가 진상조사와 희생자의 의료지원금 결정에 대한 재심의도 이뤄지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유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신고 기간과 재심의 신청 절차가...

한나라당, "노사모 출신 JDC 감사 해임하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양시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의 해임이 빨리 진행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노사모 출신인 양시경 감사가 든든한 청와대의 배경을 믿고 호가호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코드형 낙하산 인사의 폐해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청년-여성위원장 의결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허상수 변호사를 청년위원장으로, 김미자 도의원을 여성위원장으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중앙당의 추인을 받은 뒤, 다음달 초에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자동차 총량제 도입 검토(리포트)

◀ＡＮＣ▶ 앞으로 돈이 있어도 자동차를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가 자가용 승용차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싱가포르식 자동차 총량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역 자동차는 22만대, 오는 2천 11년에는 26만대를 넘어선다는 게 대한교통학회의 분...

2단계 제도개선안 빅 3 협의 차관회의

제주도 전역의 면세화와 법인세율 인하, 항공자유화 등 이른바 빅 쓰리에 대해 중앙부처들이 또다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차관 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요구한 '빅 쓰리'를 특별법 개정안에 포함시킬지 논의했지만, 차관들의 ...

4.3 특별법 개정 공포

개정된 제주 4.3 특별법이 오늘 공포됐습니다. 개정된 특별법에는 수형인도 희생자로 처리되고 제사를 지내거나 묘를 관리하는 4촌 이내의 혈족도 유족으로 인정하며 추가 진상조사와 희생자의 의료지원금 결정에 대한 재심의도 이뤄지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유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신고 기간과 재심의 신청 절차가...

한나라당, "노사모 출신 JDC 감사 해임하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양시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의 해임이 빨리 진행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노사모 출신인 양시경 감사가 든든한 청와대의 배경을 믿고 호가호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코드형 낙하산 인사의 폐해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청년-여성위원장 의결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허상수 변호사를 청년위원장으로, 김미자 도의원을 여성위원장으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중앙당의 추인을 받은 뒤, 다음달 초에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