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건교부, "헬스케어타운 특혜 없어"

건설교통부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양시경 감사가 제기한 서귀포시 헬스케어 타운 예정지 감정평가 의혹에 대한 감찰결과 특혜 의혹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감정업체들이 서로 다른 필지를 표본으로 추출해 감정한 표본 감정평가액을 놓고, 특정업체가 과대평가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청...

컨벤션센터 회의장 늘린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회의시설을 대폭 늘립니다. 컨벤션센터는 지하 1층과 2층의 전시장을 회의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해서 컨벤션센터의 회의장 수용능력을 5천 6백명으로 천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 관광과 컨벤션산업을 홍보하는 전시와 정보센터도 만들 예정입니다.

농협중앙회, 산지폐기 비용 기탁

농협 중앙회는 일부 지역 농협들이 겨울채소 1차 산지폐기에 참여하면서 유통손실보전 적립금이 고갈됨에 따라 15억원을 지역발전기금으로 제주자치도에 기탁합니다. 이에따라 무와 양배추의 2차 산지폐기 비용 32억원 가운데 54%는 제주도가 부담하고, 46%는 농협중앙회가 부담합니다.

건교부, "헬스케어타운 특혜 없어"

건설교통부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양시경 감사가 제기한 서귀포시 헬스케어 타운 예정지 감정평가 의혹에 대한 감찰결과 특혜 의혹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감정업체들이 서로 다른 필지를 표본으로 추출해 감정한 표본 감정평가액을 놓고, 특정업체가 과대평가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청...

컨벤션센터 회의장 늘린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회의시설을 대폭 늘립니다. 컨벤션센터는 지하 1층과 2층의 전시장을 회의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해서 컨벤션센터의 회의장 수용능력을 5천 6백명으로 천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 관광과 컨벤션산업을 홍보하는 전시와 정보센터도 만들 예정입니다.

산지폐기 2배로 늘려(리포트)

◀ＡＮＣ▶ 제주자치도가 겨울 채소 값이 더이상 떨어지는 것을 막겠다며 산지폐기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두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산지폐기 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해마다 투입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늘면서 겨울 ...

북한에 감귤-당근 보내기 재개하기로

북한 핵실험으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던 감귤과 당근 보내기 운동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물류비 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다음달 2일에 당근 4천톤과 감귤 3백톤을 북한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북한의 핵실험을 한 뒤,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따른 대북 지원사...

김태환, "탄원서 서명운동 자제해달라"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선거법 위반사건과 관련된 탄원서 서명운동에 대해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달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FTA 7차 협상 때도 현지를 방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포르투갈 마데이라 자치정부와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

현대오일뱅크 송유관 공사 재개 합의

현대오일뱅크와 애월읍 고내리 주민들은 10억원대의 추가 보상 요구를 철회하는 대신 현대오일뱅크는 당초 합의한대로 2천 14년말까지 난방유를 50% 할인해주기로 합의하고 이번 주 안에 공사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폐쇄됐던 저유소도 다음달 말부터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자동차 공영정류장 투자 합의

제주자치도와 주식회사 에스케이는 화물자동차 공영정류장 시설 투자와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에스케이는 제주시 도련동에 42억원을 들여 공영정류장을 짓고, 투자금액의 80% 이상은 지역업체와 계약하게 됩니다. 또, 화물운송회사에는 시중가격의 60% 이하에 사무실을 빌려주고,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