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방역수칙 위반 사례 잇따라 적발

노래방과 유흥업소의 밤 11시 이후 영업금지 등 방역 조치 강화 이후 위반업소가 하루 11건 꼴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방역 조치가 강화된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PC방과 노래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사항 33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집중 방역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감염 취약시설에 ...

4.3 트라우마센터 이용객 만 4천 900여 명

4.3 트라우마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만 4천 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트라우마센터는 4.3 희생자와 유족, 강정마을 주민 등 560여 명이 센터에 등록했고, 이용객은 만 4천 9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별 이용객은 도수와 물리치료 5천 400여 명, 치유 프로그램 2천 200여 명 등으로 이용객...

제주시, 장년층 365가구 위험군 확인

제주시 지역의 장년층 1인 가구 가운데 360여 가구가 도움이 필요한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50세 이상 65세 미만 장년층 1인 가구 3천 1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위험군 365가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위험군 가구에게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

닷새 만에 한 자리…원격수업 시작

◀ＡＮＣ▶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닷새 만에 한자릿대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도민간에 n차 감염은 계속되고 있어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데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동 지역의 모든 학교들은 오늘부터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등교 수업이 중단된 제주시내 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 잇따라 적발

노래방과 유흥업소의 밤 11시 이후 영업금지 등 방역 조치 강화 이후 위반업소가 하루 11건 꼴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방역 조치가 강화된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PC방과 노래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해 방역수칙 위반 사항 33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집중 방역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감염 취약시설에 ...

4.3 트라우마센터 이용객 만 4천 900여 명

4.3 트라우마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만 4천 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트라우마센터는 4.3 희생자와 유족, 강정마을 주민 등 560여 명이 센터에 등록했고, 이용객은 만 4천 9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별 이용객은 도수와 물리치료 5천 400여 명, 치유 프로그램 2천 200여 명 등으로 이용객...

서귀포 어린이집 원아 집단 식중독 증세

제주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12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어린이집에 사흘 동안 휴원하도록 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

정의당 제주도당, 코로나 손실보상법 통과돼야

정의당 제주도당이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제정하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방역당국의 집합금지와 집한제한 등의 행정명령으로 발생한 손실 보상과 거리두기 등으로 국민이 입은 피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코로나 손실보상법이 이 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

정의당 제주도당, 코로나 손실보상법 통과돼야

정의당 제주도당이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제정하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방역당국의 집합금지와 집한제한 등의 행정명령으로 발생한 손실 보상과 거리두기 등으로 국민이 입은 피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코로나 손실보상법이 이 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

공항소음 피해 지원 대상 지역 확대

공항소음 피해 지원 대상 지역이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항소음 피해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지형이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음대책 지역의 경계를 확대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항소음 피해 지역의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도 냉방시설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