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헬싱키 경제대, 제주분교 현지실사

교육과학기술부 외국교육기관설립 심사위원회는 어제, 핀란드 헬싱키 경제대학 제주분교가 들어설 서귀포시 2청사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운영계획을 검토하는 등 현지실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헬싱키 경제대 제주분교는 서귀포시 2청사 4층, 천 400 제곱미터에 강의실 4개와 교수연구실, 도서관 등을 갖추고 ...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

서귀포시는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가축전염병을 막기 위해 다음달(9월)부터 석 달동안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합니다. 접종 대상 전염병은 돼지 유행성설사병과 말 비강폐렴 등 4가지로 2만 3천 여 마리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해 공수의사 등 접종요원과 축산단체를 통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

마라도 이장선출 갈등 계속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마을회가 이장 선출을 놓고 또 다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마라도마을회는 어제, 재선거를 실시해 선거인수 44명 중 25명이 투표한 가운데, 22표를 얻은 송재영 씨를 이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후보 측이 자격이 없는 선거사무원을 배치했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에 하자가 있다며 제주지...

마라도 이장선출 갈등 계속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마을회가 이장 선출을 놓고 또 다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마라도마을회는 어제, 재선거를 실시해 선거인수 44명 중 25명이 투표한 가운데, 22표를 얻은 송재영 씨를 이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후보 측이 자격이 없는 선거사무원을 배치했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에 하자가 있다며 제주지...

(리포트)가을 성큼, 사료 수확 한창

◀ＡＮＣ▶ 처서가 지나고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면서 제주도내 목장에선 사료용 옥수수를 수확하는 등 벌써부터 겨울 채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제 곡물가 인상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면서 사료를 자체생산하는데 정성을 쏟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라산 자락 광활하게 펼쳐진 목장에는 ...

서귀포시 동홍동 인구 2만명 돌파

서귀포시 동홍동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동홍 6단지 주공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현재, 동홍동 지역 거주인 수는 6천 600 여 가구에 2만 19명으로 남원읍을 제치고 서귀포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됐습니다. 동홍동은 전입신고로 인구 2만명을 돌파한 세...

마라리장 송재영 씨 선출

이장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마을회가 오늘, 재선거를 실시한 가운데, 송재영 씨가 이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송재영 씨는 선거인수 44명 중 25명이 투표한 가운데 22표를 얻어 새 이장에 당선됐습니다.

(리포트)가을 성큼, 사료 수확 한창

◀ＡＮＣ▶ 처서가 지나고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면서 제주도내 목장에선 사료용 옥수수를 수확하는 등 벌써부터 겨울 채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제 곡물가 인상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면서 사료를 자체생산하는데 정성을 쏟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라산 자락 광활하게 펼쳐진 목장에는 ...

서귀포시 동홍동 인구 2만명 돌파

서귀포시 동홍동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동홍 6단지 주공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현재, 동홍동 지역 거주인 수는 6천 600 여 가구에 2만 19명으로 남원읍을 제치고 서귀포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됐습니다. 동홍동은 전입신고로 인구 2만명을 돌파한 세...

마라리장 송재영 씨 선출

이장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마을회가 오늘, 재선거를 실시한 가운데, 송재영 씨가 이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송재영 씨는 선거인수 44명 중 25명이 투표한 가운데 22표를 얻어 새 이장에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