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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신축 병동 진료 개시
서귀포의료원은 신축 병동 사용승인과 이전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모레(7일)부터 새로 지은 건물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새 병동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건축면적 2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응급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투석실 등을 갖췄습니다. 새 병동 이전으로 병상수는 기존보다 100병상 늘어난 300병상, ...
홍수현 2013년 10월 05일 -

(리포트) 일출봉 주차장 이전 부지 논란
◀ANC▶ 성산일출봉 탐방객이 늘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주차장을 옮기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수면 위에 축구장 면적 다섯배 크기의 주차장을 다리 형태로 건축하는 방안이어서 자연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차량 천여 대가 드나드는 성산일출봉 주...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한전 우선 부담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제주 MBC 보도와 관련해 한전이 법제처의 법률해석이 나올 때까지 전봇대 이설비용을 우선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서귀포시와 이같이 협의했다며, 전봇대 이설과 관련한 지침도 2, 3개월 뒤 나...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리포트) 일출봉 주차장 이전 부지 논란
◀ANC▶ 성산일출봉 탐방객이 늘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주차장을 옮기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수면 위에 축구장 면적 다섯배 크기의 주차장을 다리 형태로 건축하는 방안이어서 자연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차량 천여 대가 드나드는 성산일출봉 주...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한전 우선 부담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제주 MBC 보도와 관련해 한전이 법제처의 법률해석이 나올 때까지 전봇대 이설비용을 우선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서귀포시와 이같이 협의했다며, 전봇대 이설과 관련한 지침도 2, 3개월 뒤 나...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리포트) 전봇대 이설비용 분쟁
◀ANC▶ 도로는 넓어졌지만 예전 전봇대는 옮겨지지 않아 통행이 어렵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런 전봇대를 옮기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 사이에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확장공사가 끝난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농로입니다. 넓어진 길 가운...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 -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개막
제3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오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모레까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제주 출신 상공인과 해외 바이어 등 600여 명이 참가하고, 행사 첫날인 오늘은 제주형 창조경제와 미래산업을 주제로 창조산업포럼이 열렸습니다. 대회 기간에는 제주산 물품 수출...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 -

(리포트) 전봇대 이설비용 분쟁
◀ANC▶ 도로는 넓어졌지만 예전 전봇대는 옮겨지지 않아 통행이 어렵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런 전봇대를 옮기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 사이에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확장공사가 끝난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농로입니다. 넓어진 길 가운...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 -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개막
제3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오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모레까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제주 출신 상공인과 해외 바이어 등 600여 명이 참가하고, 행사 첫날인 오늘은 제주형 창조경제와 미래산업을 주제로 창조산업포럼이 열렸습니다. 대회 기간에는 제주산 물품 수출...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 -

(리포트) 반갑다, 고향아
◀ANC▶ 해방 전후, 삶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던 재일제주인 1세대들이 70여 년만에 다시 고향을 찾았습니다. 우리말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긴 세월을 이국땅에서 보낸 이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이제는 두 발로 걸어오지 못하게 된 고향.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 ...
홍수현 2013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