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관리와 보전이 중요

◀ＡＮＣ▶ 제주의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원료는 최근 화장품 산업의 기반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원료라고 무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리와 보전이 중요한데요, 화장품 강국, 프랑스에서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프랑스 남부 도시, 그...

(리포트) 세계 7대경관 인증

◀ＡＮＣ▶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지 열달 만에 인증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많은 의혹들이 말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탓인지 분위기는 싸늘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7대 경관 선정 발표 후 열 달만에 열린 인증식.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됐음을 인...

(리포트) 세계 7대경관 인증

◀ＡＮＣ▶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지 열달 만에 인증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많은 의혹들이 말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탓인지 분위기는 싸늘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7대 경관 선정 발표 후 열 달만에 열린 인증식.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됐음을 인...

제주도, 해군기지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불가

최근 강정마을회 등 해군기지 반대단체가 WCC에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항목을 포함한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 발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 재검토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가 2천9년 12월에 도의회 승인을 받는 등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고, 환경영향...

(리포트) 농산물값 급등, 계약재배가 해법

◀ＡＮＣ▶ 태풍 피해 이후 추석이 다가오면서 요즘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자연재해나 여러 요인으로 수급조절에 실패할 때마다 널 뛰는 농산물값, 안정을 위한 해법은 없을까요? 홍수현, 송원일 두 기자가 심층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매장입...

갈치자원보호 대책 건의

제주도는 제주도 연근해 갈치어획량이 해마다 감소함에 따라 갈치 자원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건의안에는 제주도 주변 해역에 조업금지 구역을 확대하고, 크기가 작은 갈치 포획을 막기 위해 어선 그물코 규격을 현행 30 밀리미터 이하에서 54 밀리미터로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

한림항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한림항에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가 들어섭니다. 정부는 한림수협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사업자로 선정하고, 내년까지 사업비 140억 원을 들여 냉동.냉장과 제빙시설, 산지가공센터를 갖춘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산지거점유통센터가 완공되면 한림수협 수산물 위판액은 2천억 원으로 현재보다 650억 원 가...

수돗물 수질 매우 양호

제주도 수자원본부가 지난달 제주지역 16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수질을 검사한 결과,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법정검사항목 58개와 자체 항목을 합해 96개 항목으로 실시됐는데, 미생물에 관한 4개 항목과 납, 수은 등 건강 유해 무기물질 11개 항목 모두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

홍해삼 시험양식 추진

홍해삼 시험양식이 추진됩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친환경 방법으로 생산한 어린 홍해삼 30만 마리 가운데 일부를 육상과 바다에서 시험 양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생산되는 홍해삼은 매년 100톤 정도로 건조시키거나 가공식품으로 생산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제주도는 오는 28일까지 대형 매장과 재래시장, 수산물 제조와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인 옥돔과 조기, 명태 등의 원산지 표시 상태를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인 넙치와 참돔, 미꾸라지 등에 대한 식당 원산지 표시 실태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