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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이륜차 375대 보급 지원…해녀·청년도 대상
제주도가 올해 전기 이륜차 375대 보급을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기본 보조금 외에 도비 추가 보조금이 생겼고, 해녀와 청년, 다자녀 등 다양한 계층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해녀와 청년, 다자녀의 경우도 지원금의 70%, 장애인과 차상위 이하, 농업인과 소상공인에게는도 지원금의 50%가 지원됩니다. 구매 지원 신...
이따끔 2024년 04월 21일 -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장비 고도화 추진
제주지역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억 3천300만 원이 지원되며, 제주도는 도비 1억 8천500만 원을 더해 폐배터리 고도화 구축 사업을 벌일 예...
이따끔 2024년 04월 21일 -

제58회 제주도민체전 폐막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21일) 폐막했습니다.이번 도민체전에는 51개 종목에선수 만 6천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올해 도민체전에서는수영과 사격, 레슬링 등에서모두 48개의 신기록이 나왔고,체조 종목에서 김지혜 선수가 5관왕을 달성했으...
이따끔 2024년 04월 21일 -

학교 화장실서 불법촬영‥이번엔 중학생
◀ 앵 커 ▶얼마 전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들을 불법 촬영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번에는 중학교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해 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6일.방과 후 시간인 오후 4시쯤,1층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서남학생이 ...
이따끔 2024년 04월 19일 -

전세사기 피해자 80명‥피해액 70억 넘어
◀ 앵 커 ▶ 전국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늘면서 지난해부터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지원 신청 피해자가 80명에 이르고 피해액은 70억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장암 수술 후 요양을 위해 2년 전 제주에 내려온 박 ...
이따끔 2024년 04월 18일 -

수월봉 절벽 붕괴 "식물 뿌리·빗물 유입 추정"
수월봉 산책로 절벽 붕괴 사고 원인은 식물 뿌리와 빗물 유입 등으로 추정됐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사고 원인 조사 결과 수월봉 나무 등 식물의 뿌리가 무너진 화산쇄설층으로 자라면서 금이 갔고, 그 사이로 빗물이 들어가면서 붕괴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유산본부는 또 추가 붕괴 우려에 대한 대책과 안전조치에...
이따끔 2024년 04월 18일 -

천연기념물 수월봉 해안절벽 붕괴‥출입 통제
◀ 앵 커 ▶천연기념물이자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역인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에서또다시 절벽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무너진 절벽이 산책로까지 덮치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안을 따라 이어진 절벽이마치 폭탄을 맞은 듯 움푹 패었습니다.떨어져 나온 ...
이따끔 2024년 04월 17일 -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 운영 40대 입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지난 9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온라인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단속을 피하며영업해왔는데 경찰은 성...
이따끔 2024년 04월 16일 -

농지처분명령에 토지주 반발, 도로 차단 소동
사실상 도로로 쓰이는 농지에 대해제주시가 처분 명령을 내리자 토지주가도로를 차단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시 영평동의 한 도로에진입 금지 현수막과 차단봉이설치돼 제주시가 현장 확인에 나섰습니다. 토지주 측은 지목 상 밭으로 되어있지만도로로 이용 중인 토지를 제주시가농사를 짓지 않는다고 ...
이따끔 2024년 04월 16일 -

낚싯바늘 걸린 남방큰돌고래‥새끼 죽음도 잇따라
◀ 앵 커 ▶ 제주 해역에서 사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의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낚시 바늘에 걸린 돌고래가 또다시 포착됐고 새끼들의 죽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바다 위로 헤엄치는 수 십마리의 남방큰돌고래. 한마리가 무리 밖으로 벗어나더니, 배를 뒤집어 헤엄치...
이따끔 2024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