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2015년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제주 개최

오는 2천15년 열리는 제2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최지로 제주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천15년 8월 제주에서 일주일 동안 열리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는 세 나라의 고등학생 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핸드볼 등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제주는 천994년 제2회 대회와 2...

2015년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제주 개최

오는 2천15년 열리는 제2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최지로 제주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천15년 8월 제주에서 일주일 동안 열리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는 세 나라의 고등학생 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핸드볼 등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제주는 천994년 제2회 대회와 2...

크루즈 관광객 1년 만에 5.5배 급증

국제 크루즈 여객선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다섯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6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만천여 명보다 5.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다음달에는 유럽에서 운항을 하던 바하마 선적의 13만 톤급 마리너호가 중국인 관...

제주 감귤, 고령화 추세로 바나나에 밀려

대형마트에서 과일 매출액 1위를 차지하던 감귤이 바나나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롯데마트가 지난 10년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감귤이 재작년부터 바나나에 밀려 2년째 2위에 머물렀습니다. 롯데마트는 국내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일본처럼 노인들이 먹기 편한 바나나 매출액이 크게 늘어...

(리포트-기획11)풍력 전문인력 키운다

◀ＡＮＣ▶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풍력발전이 확산되면서 풍력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바람 자원이 좋은 제주에 풍력특성화대학원을 설치하면서 제주가 풍력 전문가를 배출하는 산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대 풍력특성화대학원 강의실. 바람의 ...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모문화제 열려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모문화제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주제로 사진전시회와 거리예술제를 열고 시민과 함께 하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6시 30분부터는 본행사가 열립니다. 노무현재단 제...

(20시 이후)산간, 남부 호우특보 해제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새벽에 산간과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되고 비가 그치면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어제와 오늘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189.5밀리미터, 서귀포 41.5, 제주시 8.2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북부와 서부지역에서는 바람...

올해 특수학급 8개 늘린다

제주도교육청은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올해 특수학급 8개를 새로 짓습니다. 신설 대상은 동광초와 서귀서초, 대정초 등 초등학교 3곳과 노형중, 조천중, 신엄중 등 중학교 3곳, 그리고 중앙여고와 제주여상 등 고등학교 2곳입니다. 현재 제주도내 특수교육 대상자는 800여 명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크루즈 관광객 1년 만에 5.5배 급증

국제 크루즈 여객선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다섯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6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만천여 명보다 5.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다음달에는 유럽에서 운항을 하던 바하마 선적의 13만 톤급 마리너호가 중국인 관...

제주 감귤, 고령화 추세로 바나나에 밀려

대형마트에서 과일 매출액 1위를 차지하던 감귤이 바나나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롯데마트가 지난 10년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감귤이 재작년부터 바나나에 밀려 2년째 2위에 머물렀습니다. 롯데마트는 국내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일본처럼 노인들이 먹기 편한 바나나 매출액이 크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