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SK FC가
2025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발한
제주 SK FC는 다음달 4일까지
올 시즌을 대비한 전술 훈련을 비롯해
현지 팀들과 연습 경기 등을 갖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올 시즌 순위 반등에 도전하겠다며
새롭게 팀을 구성한 만큼 전지훈련에서
착실하게 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