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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급류사고 발생한 흘천, 호우에 출입통제

10대 청소년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났던 제주시 연동 흘천 구간이 호우에 출입이 통제됩니다.

제주시는 연동 흘천3교 인근 다리에 출입금지 재난안전선을 설치하고, 호우나 태풍특보가 발효돼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시민들의 해당 구간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제주시 연동 흘천에서는 15살 김모 군이 다리를 건너던 중 물에 휩쓸렸다가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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