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오픈카 사망사고 운전자 엄벌 촉구 국민청원 제기

제주에서 발생한 오픈카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유족이 운전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사망자의 친언니는 청원에서 동생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운전자가 급가속해 고의적인 살인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오픈카 조수석에 여자친구를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돌담과 경운기를 들이받아 여자친구 B씨가 숨졌는데, 운전자 A씨는 고의적인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