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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해 상반기 제주 토지 거래량 46.7% 증가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서도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토지 거래량은 2천23만㎡로

작년보다 46.7%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만 4천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서귀포시 12% 늘었습니다.


거래자 거주지별로는

서울 투자자가 509만여㎡를 사들였는데, 

작년 대비 갑절 많았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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