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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비자림로 확장공사 하루만에 중단

삼나무숲 훼손 논란 속에 추진되고 있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재개 하루만에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공사 보류 요청에 따라 비자림로 2구간 제2대천교에서 세미교차로 사이 1.36킬로미터의 확장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논란 사안에 대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한 뒤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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