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 학살의 주역인
이승만 기념관 건립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4.3기념사업위원회는
4.3 학살의 주역인 이승만을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추모하는 것은
4.3의 미래를 위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서울에 추진되는 이승만 기념관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에
이승만 동상 설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여러 정당 후보들이
4.3해결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며
약속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