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가 ‘국토외곽 먼 섬’으로 지정돼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추자도 등
국토외곽 먼 섬 43곳을 지원하는
특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령에는
국고 보조율 최대 80% 인상을 비롯해
주민 안전과 기반시설, 생활인구 확대지원
사업 등을 하도록 명시됐는데
정부는 올해 안에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