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이
모금 목표액 1억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된 모금에
개인 기부자 52명과
법인과 단체 31곳이 참여해
두 달만에 1억 원이 모였습니다.
모금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지원되며,
올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재일제주인 고향방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