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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한파피해 3,300헥타르…13일까지 신고

한파와 폭설에 따른 농작물 피해 면적이
3천 헥타르를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월동무 620농가와 브로콜리 400농가 등
천800여 농가에 면적은 3천370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중간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농가 피해신고가 이어지면서
접수기간을 오는 13일까지로
당초 계획보다 9일 연장했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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