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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 열려

2035년 순 온실가스배출을 0으로 줄이는

제주도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해 

에너지 사용 규제와 탄소 흡수원 보존 정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7일) 오전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제주시 공청회에서

제주연구원 강진영 정책연구실장은

2035년까지 제주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그린 수소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민들은

현재 계획이 새로운 투자에만 집중돼 있다며,

에너지를 과다하개 사용하는

건물에 대한 규제와 노후 건물 재건축,

탄소 흡수원 보존 정책 등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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