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크루즈 관광객들의
입출국 심사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인자동심사대 도입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제주항과 강정항에
무인자동심사대 도입 예산 72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법무부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출입국 심사인력이 부족해
심사에 4시간이 걸려
선박 기항시간 8시간 중
실제 체류시간은 4시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