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어촌 지역에
공중보건의사 53명이 배치돼
오늘부터 진료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9명, 치과 15명, 한의과 19명이며,
추자도와 우도에 전문의를 우선 배치하고
서귀포 의료원에
치과 공중보건의사를 추가하는 등
의료 취약지에 인력을 확충합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6개 보건소에서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