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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비상품 마늘, 시장 격리 적극 검토

 비상품 마늘의 시장 격리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해산 마늘 수급 정책 간담회에서

신우식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은

저품질 비상품 마늘에 대한

시장 격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고분을 포함한

마늘 수매 확대에 대해서도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산 마늘은

일조량 급감 등 이상기후로

생장 피해가 확산되면서

제주산도 비상품 비율이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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