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삼다수 운송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3년마다 이뤄지는
제주개발공사와 운송사 간
입찰과 계약과정에서 삼다수 화물 노동자의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제주도가 직접 나서
삼다수 운송 노동자의 고용 보장을 책임지고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