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이 선거사범 11명을 수사해
1명을 검찰에 넘기고 9명을 수사중입니다.
제주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11명을 수사해
동창회에서 찬조금 30만 원을 낸 혐의로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경용 전 예비후보는
고기철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고소를 취하하면서 수사가 종결됐고,
나머지 9명은 수사 중입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4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와 현수막 벽보 훼손,
선거 폭력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