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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외국인 근로자, 버스 기사 등 무료 진단 검사

외국인 근로자와 대중 교통 종사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불법 체류자나 무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익명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객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버스와 택시기사, 렌터카 업계 종사자 등은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4일부터 전수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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