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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욕설 논란 김우남 마사회장 직무정지

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해 논란을 빚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직무정지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김우남 마사회장에게 오늘 부로 직무를 정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직무정지 결정은 문재인 대통령 명의로 내려졌으며, 채용 비리와 피해자에 대한 보복인사 등의 사유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송철희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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