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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라산에서 40대 등반객 쓰러져...헬기로 이송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입구로부터 6.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등반객인 46살 손 모씨가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손씨는 일행과 인근 대피소에 있던 안전요원으로부터 응급 조치를 받은 뒤 해양경찰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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