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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칭다오 신규 직항로 개설 지속 추진

 한차례 좌절된 제주와 중국 산둥성

칭다오 간 신규 직항로 개설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제주항과 칭다오항 항로 개설을 위한

올해 자체 예산 67억 원을 반영하고

해양수산부에 항로 개설에

재차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 칭다오 간 신규 직항로는

중국에서는 허가가 났지만 우리나라

해수부에서는 허가를 보류한 상황으로

제주도는 화물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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