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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4.3트라우마센터 이용자 늘어..방문서비스 추진

4·3트라우마센터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4.3트라우마센터 개소 한달 동안 생존 희생자와 고령 유족 등 161명이 등록했고 516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리치료 등 치료를 받은 사례와 회의실과 사랑방 등 시설 이용이 천200여 건입니다.

제주도는 트라우마 치유대상자를 만 8천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치유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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