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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격상

제주도는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비상 2단계로 격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13개 부서에서 인력이 배치돼 강수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대응활동에 나서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올들어 가장 높은 수위를 기록 중인 제주시 한천 주변 주차장을 폐쇄하는 한편 하천과 저류지, 바닷가, 대형 공사장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점검과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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