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양배추와 당근,
양파의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지난 5월
농민들의 월동채소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양배추는 10%,
당근 4.4, 양파는 3.3%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반면 월동배추는 13%, 구마늘 7.6%,
브로콜리는 6.5%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과잉재배가 예상되는 품목은
농업인 단체와 협조해
재배 면적을 10% 이상 줄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