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편안한 교복' 수용

제주도내 중고생들이 이르면 내년부터 '편안한 교복'을 입게 됩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의 첫번째 정책 권고안인 중고생 교복 개선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연말까지 공론화과정을 거쳐 학교규칙을 개정할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개선된 교복이 도입될 계획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별 공론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