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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차귀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50대 선원 숨져

어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87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안강망어선에서 선원 59살 박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해경은 오늘 사고선박을 제주항으로 입항시켜 시신을 수습하고 선장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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