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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산 문제로 다투던 형에게 방화 시도 50대 실형

유산 상속 문제로 다투다

형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여경은 판사는

지난 5월 3일 제주의 한 경로당에서

60대 형을 향해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형이 더 많은 재산을

상속받는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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