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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마라도-가파도 여객선 요금 6.6%인상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와 가파도 여객선 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됩니다.

제주도는 선박 안전요원 추가 배치와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을 반영해 다음 달부터 모슬포와 산이수동에서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 요금을 6.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주민과 4.3생존 희생자 등은 20%, 제주도민은 10%의 요금 할인이 적용됩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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