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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해 감귤꽃 다음달 9일 활짝 필 듯

올해 감귤꽃이 다음달 9일

활짝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는

지난 2월 평균기온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았으나

3월 기온이 내려가면서

올해 감귤꽃은 평년과 비슷하고

지난해보다 3일 늦은

다음달 9일 활짝 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감귤연구센터는

노지감귤의 꽃이 피는 시기에

병행충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한다며 방

제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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