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학생정신건강 학교-지역협력모델 구축 사업 추진

교육부는 복지부와 함께 제주를 비롯한 대구, 전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학생정신건강 학교와 지역협력모델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교육청과 정신건강증진센터, 병원 등이 공동으로 자살 징후가 있거나 불안에 시달리는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제주도교육청 공무원 59명 선발한다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용규모는 교육행정직 50명 등 모두 59명을 선발하고 응시원서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접수합니다. 지금까지는 필기시험을 제주도에 위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출제위원회에서 출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 공무원 59명 선발한다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용규모는 교육행정직 50명 등 모두 59명을 선발하고 응시원서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접수합니다. 지금까지는 필기시험을 제주도에 위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출제위원회에서 출제할 예정입니다.

제주대 등록금 국공립대 평균보다 낮아

제주대학교는 올해 평균 등록금이 연간 378만 원으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667만 원보다 낮고, 특히, 사립대학 평균 733만 원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공립대 평균 409만 원보다 31만 원 낮았고,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대는 지난 2천9년부터 3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작년과 올해 5....

제주대 등록금 국공립대 평균보다 낮아

제주대학교는 올해 평균 등록금이 연간 378만 원으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667만 원보다 낮고, 특히, 사립대학 평균 733만 원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공립대 평균 409만 원보다 31만 원 낮았고,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대는 지난 2천9년부터 3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작년과 올해 5....

(리포트-기획8) 떠오르는 에너지산업

◀ＡＮＣ▶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과 일자리가 하나둘 생기고 있습니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제주에서 에너지산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림읍 월령리에 들어선 풍력발전기. 덴마크 '베리타스' 제품이라 그동안 문제가 생기면 ...

올 1분기 오렌지 수입량 17% 감소

관세청이 올 1분기 오렌지 수입량은 7만4천400톤으로 사상 최대 수입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9만 톤보다 17.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렌지 수입단가가 소폭 상승한 반면 국내 도매가격은 떨어지면서 오렌지 수입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한미FTA의 영향으로 지난달부터 수입...

제주올레팀 본뜬 양평 '물소리길' 개장

제주올레를 벤치마킹한 도보여행길이 경기도에 생겼습니다. 경기도 양평군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도움을 받아 두 개 코스 30.2km 구간의 '물소리길'을 개장했습니다. 양평군 '물소리길'은 제주올레 탐사팀 10여 명이 지난해 석 달 동안 코스를 개발해 토목공사를 배제하는 대신에 자연과 역사, 문화를 살린 도보여행길로 ...

(리포트-기획8) 떠오르는 에너지산업

◀ＡＮＣ▶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과 일자리가 하나둘 생기고 있습니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제주에서 에너지산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림읍 월령리에 들어선 풍력발전기. 덴마크 '베리타스' 제품이라 그동안 문제가 생기면 ...

올 1분기 오렌지 수입량 17% 감소

관세청이 올 1분기 오렌지 수입량은 7만4천400톤으로 사상 최대 수입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9만 톤보다 17.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렌지 수입단가가 소폭 상승한 반면 국내 도매가격은 떨어지면서 오렌지 수입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한미FTA의 영향으로 지난달부터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