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도시민박 인기.. 조례 개정은 늑장

◀ＡＮＣ▶ 정부가 도시민들의 관광소득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민박을 지난해부터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아직까지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도시민박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이도동에 사는 강경희씨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관...

제주대 졸업식 1,835명 학위 받아

제주대학교 졸업식이 오늘 오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렸습니다. 57회를 맞은 오늘 졸업식에서는 박사 24명과 석사 244명, 학사 천500여 명 등 모두 천800여 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생 가운데 생활환경복지학부 67살 진순희 씨가 최고령으로, 기계시스템공학부 22살 황새벽 씨가 최연소로 졸업했습니다.

동계체전 제주 연고팀 모태범 2관왕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94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제주 연고팀인 대한항공 모태범이 오늘 열린 남자 일반부 천 미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분11초38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모태범은 어제도 500미터에서 35초14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정당후원 교사 '강제전보' 인사 논란

전교조 제주지부는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실시한 초,중등 교사 정기인사 예고에서 지난해 정당 후원과 관련해 경고 조치를 받은 교사 6명을 일방적으로 강제 전보 조치했다며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 교권을 추락시켜 경고 처분을 받은 경우 강제전보 시키는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

'재일 한인 기업과 한인 마켓' 공동 심포지엄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와 오사카시립대 '재일 한인 기업 연구팀'은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제주대 문화원형체험관에서 '재일 한인 기업과 한인 마켓'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일 한인시장의 형성과 발전, 제주경제 발전에 끼친 재일제주인의 공헌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토론을...

정당후원 교사 '강제전보' 인사 논란

전교조 제주지부는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실시한 초,중등 교사 정기인사 예고에서 지난해 정당 후원과 관련해 경고 조치를 받은 교사 6명을 일방적으로 강제 전보 조치했다며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 교권을 추락시켜 경고 처분을 받은 경우 강제전보 시키는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

'재일 한인 기업과 한인 마켓' 공동 심포지엄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와 오사카시립대 '재일 한인 기업 연구팀'은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제주대 문화원형체험관에서 '재일 한인 기업과 한인 마켓'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일 한인시장의 형성과 발전, 제주경제 발전에 끼친 재일제주인의 공헌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토론을...

농협 성금 8천만 원 저소득층 급식비로 기탁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8천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 급식 지원비로 써달라며 제주도교육청에 기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25개 학교, 481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지난 2천10년부터 해마다 8천만 원 안팎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급식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임용시험 8월 24일 시행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일반직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을 오는 8월 24일 시행한다고 사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신규 임용시험의 선발 직렬과 인원, 시험문제 유형과 시험시간 등 세부 사항은 오는 4월에 확정해 공고하는데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성금 8천만 원 저소득층 급식비로 기탁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8천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 급식 지원비로 써달라며 제주도교육청에 기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25개 학교, 481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지난 2천10년부터 해마다 8천만 원 안팎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급식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