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도교육청 계약직 전문상담사 70명 채용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학생과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업무를 맡을 계약직 전문상담사 70명을 채용합니다. 이들은 학교부적응 학생 상담과 학생 심리검사, 학교폭력 관련 특별교육 등의 업무를 맡는데, 계약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입니다.

K리그 클래식 다음달 2일 개막

제주유나이티드는 올해 k리그 클래식 개막전으로 다음달 2일 전남 광양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원정경기를 벌이고 9일 제주에서 성남과 홈경기를 갖습니다. 한편,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18일부터 연간 회원권을 판매하는데 성인은 6만 원, 청소년 3만 원, 어린이는 2만 원으로 전용게이트 입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

개학 앞두고 학교급식 특별점검

제주도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내일(13일)과 모레 이틀 동안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등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실과 각종 급식설비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와 냉난방기 필터 청소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급식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벌입니다.

(리포트) 전통놀이를 지킨다

◀ＡＮＣ▶ 요즘 아이들은 공부나 컴퓨터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함께 놀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제주의 한 사회적기업이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랗게 그려진 달팽이 안쪽과 바깥쪽에 팀을 나누고, 서로 뛰다가 만나면 가...

지난해 오렌지 수입량 17만 4천 톤으로 사상 최대

한미FTA가 발효된 지난해 오렌지 수입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미FTA 발효로 오렌지 수입 관세가 종전 50%에서 30%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오렌지 수입량은 17만 4천 톤으로, 재작년 14만 2천 톤보다 23%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입금액도 지난해 2억 2천만 달러로 사상 처음 2억 달...

방과후 학교 참여 비율 꾸준히 증가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학교 참여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69%로 전국 평균 57.6%를 웃돌면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일곱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지난 2천9년 56.4%에서 2천10년 55.4%...

(리포트) 전통놀이를 지킨다

◀ＡＮＣ▶ 요즘 아이들은 공부나 컴퓨터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함께 놀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제주의 한 사회적기업이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랗게 그려진 달팽이 안쪽과 바깥쪽에 팀을 나누고, 서로 뛰다가 만나면 가...

지난해 오렌지 수입량 17만 4천 톤으로 사상 최대

한미FTA가 발효된 지난해 오렌지 수입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미FTA 발효로 오렌지 수입 관세가 종전 50%에서 30%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오렌지 수입량은 17만 4천 톤으로, 재작년 14만 2천 톤보다 23%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입금액도 지난해 2억 2천만 달러로 사상 처음 2억 달...

방과후 학교 참여 비율 꾸준히 증가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학교 참여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69%로 전국 평균 57.6%를 웃돌면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일곱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지난 2천9년 56.4%에서 2천10년 55.4%...

올해 교육환경개선에 871억 투자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871억 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가칭 '삼화2초등학교' 건물 신축에 170억 원, 15개 학교 교실 증축에 55억 원, 20개 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20억 원 등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투명한 공사관리를 위해 사업별 발주시기와 예산, 담당 공무원 명단을 공시하...